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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거리 철탑 시위, 무고한 시민의 정신이 상처받고 있다. 개인은 왜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것일까?

RioRex 2020. 5. 8.

"확성기 시위를 반대하는 모임의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카페 가입 부탁드립니다.

전 시위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 전달방법 또한 주변 친화적이어야 더 긍정적으로 시위가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확성기 시위를 반대하는 모임의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가입 주소:

http://cafe.naver.com/nosiren 

 

확성기시위반대모임 : 네이버 카페

강남역 철탑 및 역 주변의 사이렌, 장송곡, 꾕가리, 민중가요 등의 확성기 소음은 시위가 아니라 소음이다.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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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3월 2일입니다.

강남역 8번 출구 바로 앞 건물에 근무지가 있는데,

미치겠다.

하루에도 몇 번씩 우울증과 화병이 찾아온다. 일은 해야 하는데 역 출구를 벗어나기도 전부터 소음은 나의 정신을 파괴하고 있다.

강남역 사거리 사이렌 소리, 장송곡 소리, 민중가요 소리, 꽹가리 소리, 시위 소리.. 익숙해질때도 됐는데, 1년이 다 되어간다.

너무나 전문적으로 시위하는 그들은 과연 피해자일까? 가해자일까?

 

오늘은 참 멋있는 시위여성?과 그 옆에 그 분의 곁을 지키고 있는 한 이 강남역 8번출구 막사에서 벗어나 7번 출구 근처에서 앰프 스피커를 틀며 목청 껏 소리친다. 몇 시간 째인지도 모르겠다.

 

경찰에 신고를 하고, 정신과병원도, 찾아가보고 시위자에게도 이야기 했지만 답이 없다.

 

관련법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대통령령 제27672호 별표2 확성기등의 소음기준(제14조 관련)

관련 기사:

"집회시위자 촬영보도 초상권침해 아니다"

[모션그래픽] 시위니까 맘대로 찍어도 될까요?

 

누가 저렇게 다른사람은 보이지 않고 자신들의 목소리만 내려하는 자들을 통제할 방법이 있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겐 코로나19는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이라도 하지, 저 행위가 나에게 주는 스트레스는 언제 끝날지 기약하기 어렵네요.

 


이상입니다.

퍼가기 하실때는 출처 꼭 같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코키티비, http://cocatv.tistory.com/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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