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디오 (kimvideo)님의 화각 및 샷의 종류
카메라 무브먼트(샷)의 몇가지 예 -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영화 제작자가 알아야할 샷의 종류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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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화 제작자가 알아야 하는 10가지 샷과 각도 유형 - Shutterstock 블로그 한국어
영화 제작은 스토리텔링입니다.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은 무한히 많습니다. 필수적인 샷과 각각의 촬영 기법이 여러분의 스토리에 더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셔터스톡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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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디엄 샷(Medium Shot)
미디엄 샷은 표준적인 대화식 장면에서 인물의 허리 위를 잡는 샷입니다. 이 샷은 여러분이 배우를 촬영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 샷은 대화하는 거리에서 보는 사람의 관점을 보여줍니다. 인터뷰나 대화 장면을 찍으려면 미디엄 샷을 사용하세요.
로저 디킨스(Roger Deakins)와 로버트 엘스윗(Robert Elswit) 같은 일부 영화 촬영 기사는 미디엄 샷을 완벽히 마스터했습니다. 인물을 스크린에 보여주는 것은 의미 있고 의도적인 구도로 시작됩니다.
2. 클로즈업(Close-Up)
클로즈업 샷은 인물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청중에게 전달해야 하는 감정적이고 극적인 장면에 적격입니다. 프레임은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담아야 합니다. 정수리가 프레임의 상단에 닿아야 합니다. 초점 거리가 50mm 이상인 렌즈로 이런 샷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초점 거리가 그 이하인 렌즈는 렌츠 압축을 만들어내서 이미지가 아주 약간 왜곡될 수 있습니다.
3. 미디엄 클로즈업(Medium Close-Up)
미디엄 샷이 허리 윗 부분을 잡고 클로즈업 샷이 인물의 얼굴을 중심으로 한다면, 미디엄 클로즈업은 상반신을 잡습니다. 이 샷은 반응을 촬영하는 데 가장 적합합니다. 인물과 청중을 위한 감정적인 절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프레임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서 청중을 장면에 훨씬 더 많이 집중시킬 수 있어, 인물과 대상을 가까이 느끼게 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4. 익스트림 클로즈업(Extreme Close-Up)
익스트림 클로즈업 샷은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작은 것(또는 얼굴의 작은 부분)을 크게 잡습니다. 이 종류의 샷은 대개 특정 대상이나 동작에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감독이 기본적으로 청중에게 정확히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알려주므로 이런 샷 속에는 숨겨진 의미가 없습니다.
5. 와이드/롱 샷(Wide/Long Shot)
와이드 샷은 모든 액션 장면에 가장 적합합니다. 와이드 샷의 주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촬영해 관객에게 인물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샷으로 촬영장과 위치를 아주 돋보이게 촬영해 작품에 완성도와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6. 익스트림 와이드/롱 샷(Extreme Wide/Long Shot)
와이드 샷을 찍어서 10배로 확대하세요. 익스트림 와이드 샷은 영상을 인상적으로 보여주어 청중을 열광시킵니다. 공중 샷뿐만 아니라 트래킹 샷도 익스트림 와이드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인물이 장면에서 가장 작은 부분을 차지하도록 합니다. 이 샷은 이야기에서 일어나는 일의 규모와 범위를 다룹니다. 드론은 가장 인상적인 익스트림 와이드 샷을 촬영하는 데 완벽한 도구입니다.
7. 도입 샷(Establishing Shot)
도입 샷은 기본적으로는 익스트림 와이드 샷입니다. 그렇지만, 단언컨대 여기서 알려드린 다른 모든 샷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 샷은 장면을 설정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며 청중에게 인물이 어디에 있으며 이야기가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알려줍니다. 설득력있는 도입 샷을 촬영하는 데있어서 가장 좋은 부분은 사실 도입 샷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대부분의 장면을 아파트에서 촬영했지만, 청중에게는 이야기가 고층 빌딩에서 벌어진다고 알려줄 수 있습니다. 배경 설명이나 대화에 의존하지 않고서 장면을 설정하고 스크립트에 더하는 것입니다.
8. 롱테이크(Long Take)
여러분이 만들어낸 청중을 완전히 몰입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설득력 있는 롱테이크를 찍는 것입니다. 롱테이크는 여러분의 카메라 작업과 배우의 재능을 보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영화가 가장 순수한 형태로 연극에 가장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논스톱 테이크입니다. 칠드런 오브 맨(Children of Men)과 버드맨(Birdman) 같은 영화를 본 적이 있다면 롱테이크가 장면을 얼만큼이나 강렬하고 현실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정확히 아실 겁니다.
9. 크래시 줌(Crash Zoom)
적절한 타이밍의 좋은 크래시 줌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인물을 빠르게 확대하는 것은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에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집중하기로 한 것에서 눈길을 돌릴 일은 없습니다.) 보통, 이 샷은 코미디 효과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규모와 시네마베리테 풍의 카메라 작업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널리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10. 시점(Point-of-View)
시점 샷은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Blair Witch Project)와 같은 파운드푸티지 영화에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샷은 청중에게 카메라를 맡깁니다. 인물의 시점에서 세계를 보여줍니다. 청중은 인물이 보는 모든 것을 느끼고 볼 수 있어 주인공에게 공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여러분이 이 샷을 시도해 보도록 권장합니다. 촬영하기는 어렵지만, 제대로 촬영하기만 하면,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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