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3일 한겨레 그림판에 다음과 같은 만평이 올라왔다.
얼마전에 1000원짜리 음향기기젠더가 필요해서 주위 매장을 몇군데 다녀봐도 없었다.
결국 인터넷으로 배송비 2500원 추가 해서 구매를 했다.
택배가 없는 일상은 생각하기 어렵다.
인터넷으로 쉽게 찾고, 교통비보다도 적게 발품을 팔 필요도 없이 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하지만 택배 이용에 따른 비용 분배에 대해서는 좀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다.
지배구조가 높을 수록, 서민의 고혈을 너무 쉽게 찾취하려 드는건 아닌지,
한 번뿐이 아니라 너무 지속적으로
중앙일보의 2020년 10월 22일 택배비 구성에 대한 인포그래픽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택배 기사가 수송 업무만을 전담한다는 것이 아니라 분류 작업에 포함이 되는것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 같다. 택배 기사 일을 그만 두고 싶어도, 후임을 구하지 못하면 그만두지 못하는 것이 실정이라고 한다.
분류 관련 인력을 더 투입해라.. 그래도 택배 기업의 이익은 계속 늘어날텐데 ... 너무 드실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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