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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나 화물차는 옵션이 워낙 좋아서 버튼 하나민 누르면 유리창에 김서림 같은 습기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버스 같은 경우 에어컨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습기가 외부에 생기거나 내부에 생길 수 있다

습기가 생기는 이유는 간단하다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곳에 습기가 생긴다
(이슬점)

나 같은 경우 지금 레스타를 운행중이다

상단이 운전석
하단이 승객석이다

상단의 운전석 쪽 세팅만 하면 된다
1. 방향은 앞유리를 포함한 곳으로 설정
2. 창문 내 외부 공기 온도를 맞춰야 하므로 외부 공기 모드
3. A/C를 켜지 않으면 내부 공기가 일반적으로 더 뜨거워 지므로 내부에 습기가 생김
4. 공기량은 2단 이상으로 해서 앞유리를 적절히 카바한다.
5. 온도 다이얼은 중립으로 한다.
   단, 현재 외부 기온에 따라서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난, 비오는 날이라 습기가 외부에 생겨도 되니 약간 차가운 바람쪽으로 했다.
   온도 다이얼을 조절하며
  유리창 외부에 생기면 내부가 차가운것이므로 따시게
  유리창 내부에 생기면 내부가 따뜻한것이므러 차갑게
  설정한다


앞유리 습기관련해서 승객석은 아무 관계가 없으니 편한대로 한다 외부 공기을 땡겨다 에어컨으로 쏴주면 에어컨 효율이 좋지 못해 바로 식혀주지 못하므로 차가운 바람이 잘 안나온다
그래서 승객석은 내부 공기 순환으로 두고 최저 온도로 설정하고
너무 춥다 싶으면 승객쪽의 A/C 만 껏다 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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